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 새롭게 출시한 올 뉴 크루즈의 군산 1호차가 출고됐다.
14일 군산공장은 올 뉴 크루즈 군산 1호차를 진희완 군산시의원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진희완 의원은 “내고장에서 생산되는 올 뉴 크루즈의 군산 1호차 주인공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에서 생산한 올 뉴 크루즈가 대박을 칠 수 있도록 주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본부장은 “평소 한국지엠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 준 진희완 의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산공장 임직원들은 완벽한 품질을 확보하여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올 뉴 크루즈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했으며 20일부터 내고장 애용 운동 차원에서 14개 시·군 및 대학교를 순회하면서 판촉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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