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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주기 김주열 열사 추모제 엄수
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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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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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주기 김주열열사 제향 남원시 금지면 김열사 추모각에서 열려

민주화를 위해 산화한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계승하고 김 열사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14일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 추모각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이상현 도의원, 이석보 남원시의회의장, (사)3.15의거열사 마산 김주열기념사업회 정기식회장, 남원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나덕주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 유족,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추모행사는 제향과 원불교 남원교당의 천도제, 추모식,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원시는 고 김주열 열사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6년부터 29억5천만원을 들여 부지 31,760㎡에 추모공원을 조성해 2016년12월에 마무리했다.

추모공원은 김 열사의 희생정신과 4.19혁명 추모관, 기념관, 방문객을 위한 광장, 녹지공원, 정자, 화장실, 연못,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과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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