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현장 점검시 주민공지, 음용수 공급, 긴급 식수 공급시설 설치 등에 대해 원스톱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추진했으며, '백번 듣는거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라는 소신으로 주민들의 필수인 먹는 물에 대하여 빠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규모 급수시설 4개소(백운동, 당월, 금천, 율치)에 대해서도 이번 점검시 방문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마친 임성근 국장은 "모든 시민이 질 좋은 물을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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