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동향안천파출소(소장 이경태)가 올해 개최예정인 무주 세계태권도대회 등 국제적 행사를 앞두고 물적 취약요소관련 신송리 수침마을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다목적댐건설 현장을 방문 화약 취급 장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경태 동향안천파출소장은 공사시행사 ㈜남부건설 공사현장소장(정용래)를 접견하고 화약취급이 규정대로 이행되는지를 확인하고 암반제거를 위한 화약발파로 인근마을 건물균열여부 및 비산먼지 발생 등 각종 민원 발생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각종 중장비 운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김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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