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 한은경 강사의 담배·마약 등 습관성·중독성 물질의 폐해와 지역사회 주민 금연 홍보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열린 치매예방 교육에는 치매전문인력 김주현 강사의 치매 예방하는 방법, 치매예방음식안내, 두뇌튼튼 치매예방체조, 치매인식개선, 치매상담콜센터 안내와 지역사회 주민 치매예방 홍보 방법에 관해 강의가 실시됐다.
의료원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역주민에 대한 금연 및 치매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윤옥경 방문보건팀장은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80명은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을 통해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및 치매예방을 위한 자율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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