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농기원, 삼락농정 비즈니스 교육 열기 후끈
전북도농기원, 삼락농정 비즈니스 교육 열기 후끈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3.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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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도정의 핵심사업인 삼락농정 조기정착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도내 농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농업기술원 상록관에서 삼락농정 모델개발 현장코칭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삼락농정 비즈니스 교육은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을 기치로 전북도의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락농정시책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 역량강화에 목적을 두고 현장코칭과정과 농장설계과정 등 10월말까지 중점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아카데미 박상식 강사는 농업의 새로운 트랜드 및 융복합 농업을 주제로 6차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 미래 산업으로서 농업의 위치가 4차 산업혁명을 통하여 더욱 부각되는 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농업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줬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농업의 새로운 트랜드 및 융복합 농업을 인식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농장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대내외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 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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