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농정 비즈니스 교육은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을 기치로 전북도의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락농정시책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 역량강화에 목적을 두고 현장코칭과정과 농장설계과정 등 10월말까지 중점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아카데미 박상식 강사는 농업의 새로운 트랜드 및 융복합 농업을 주제로 6차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 미래 산업으로서 농업의 위치가 4차 산업혁명을 통하여 더욱 부각되는 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농업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줬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농업의 새로운 트랜드 및 융복합 농업을 인식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농장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대내외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 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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