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단을 통해 보일러 굴뚝 등 점검 위험개소에 대해 고화질·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함으로써 고소 및 사각지대의 설비 이상 유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점검했다.
또한 철골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해서는 초음파 기기 등 비파괴 시험장비, 측량기기를 이용해 점검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최수현 본부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계기로 안전에 대해 전반적인 재점검을 시행하고 도출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근본대책을 수립하고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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