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복지사각지대 없는 면 만들기
완주 이서면, 복지사각지대 없는 면 만들기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3.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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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이서면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면 만들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8일 이서면사무소(면장 주영환)와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30여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시각지대 없는 이서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1년 동안 2명 이상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하고, 맞춤형복지팀장의 ‘이웃愛(애) 발견,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여러 이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유형의 위기 가구에 대해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7월 민간부분과 협력을 통하여 지역내 복지문제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성돼 국화빵 나눔,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운영, 취약계층 복지·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행복이음 나눔릴레이 등 이서면의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서면 맞춤형복지팀 하명희씨는 “앞으로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이서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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