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 우수총괄국 선정 영예
진안우체국 우수총괄국 선정 영예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3.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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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우체국(국장노인환)이 전국 우체국중 우수총괄국으로 선정됐다.

 저소득층 지원 및 우체국보험의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2016년도 공익보험 보급 활성화 방안으로 실시한 평가 포상에서 우수총괄국에 선정,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진안군과 진안우체국의 긴밀한 업무 협조아래 우체국의 live post meeting을 실시하여 진안지역경제플랫폼의 역할을 확대하고, 공익보험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 '다문화 가족의 친정에 情보내기 사업' 및 진안의 거시기장터와 달팽이장터에서의 택배비 지원사업, 우체국쇼핑 등 진안군의 각종 우수 농산물 판매에도 진안군과 우체국의 노력이 함께 한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의 자격요건을 가진 사람으로서 만원의 행복보험(1년 ~3년만기)과 나눔의 행복보험(1년만기)을 가입 할 수 있으며, 1년 만기에 사망보험금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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