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나눔 봉사활동 전개
임실 관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나눔 봉사활동 전개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3.08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 관촌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홍순금) 회원 30여 명은 8일 북부권노인복지관에서 희망아카데미 개강을 맞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육개장과 부침개 등을 인근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홍순금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개강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따뜻한 육개장 한 그릇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 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주변의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이 사회 구석구석으로 전해져 이웃과 동행하는 사회조성에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웃간의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