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홈플러스 효자점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전주 홈플러스 효자점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3.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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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홈플러스 효자점(점장 김정엽)은 7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동장 임광진) 주민센터를 찾아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현금 20만원과 쌀 등 생필품(2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홈플러스 효자점 봉사동아리 ‘나눔플러스’ 회원들과 인후동관계자가 함께하였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 2명에게 쌀과 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해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문재 부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는데 동참하고, 작은 손길이 세상을 따듯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플러스로 더불어 살기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광진 동장은 홈플러스 효자점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고, “조금만 돌아보면 우리의 따듯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아 힘든 시기일수록 더불어 살아야 한다”며 “우리 모두 작지만 나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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