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청렴동아리, 경찰관기동대 훈련장 찾아 위문
익산경찰서 청렴동아리, 경찰관기동대 훈련장 찾아 위문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3.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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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는 6일 청렴 동아리 세심회 주관으로 인권·안전중심 집회시위관리 상반기 훈련 중인 141중대(익산서 경찰관 기동대) 직원들을 찾아 간식을 전달하며 사기진작을 고취시켰다.

이날 간식 전달은 청렴 동아리 회원들이 141중대원들의 내부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군산 오식도에서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방문해 청렴 동아리 회원과 훈훈한 대화 속에 위로했다.

청렴 동아리 세심회는 설명절 사랑의 봉사활동, 지역관서 사랑의 야식배달,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조성 이마트 홍보를 실시해 조직 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수회원을 선발 경찰서장 표창 및 장려상을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김성중 서장은 “행복하고 의무위반 없는 익산경찰서를 만들기 위해서 회원 모두가 익산경찰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솔선수범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여러분 덕분에 익산경찰이 의무위반 없는 1,342일째를 유지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해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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