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정읍·고창협의회 정화활동봉사
국제라이온스클럽 정읍·고창협의회 정화활동봉사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3.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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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 356-c지구 정읍, 고창지역협의회 클럽회장들이 내장산호 둘레길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정읍·고창지역협의회(지역부총재 곽경태)는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호 둘레길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배려와 예를 갖춘 나눔이란 주제로 정읍고창지역 발전과 소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곽경태 지역부총재는 "각 클럽회장과 자문위원, 임원들이 참여해 자연경관이 수려한 내장산호 둘레길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개인당 3봉투 이상씩 주었다"며 "내장산 경내는 쓰레기가 별로 없어 보였는데, 내장산둘레길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매우 많아 우리가 필요 할 때 정화활동을 참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곽 부총재는 "이제는 우리 라이온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어렵고 힘든일을 찾아 솔선수범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꾸준히 생각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고창지역협의회는 정읍 10개(남성7·여성3)·고창 4개(남성3·여성1) 총 14개 클럽 1천여명의 라이온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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