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K리그 전북현대 개막전서 전국체전 홍보
익산시, K리그 전북현대 개막전서 전국체전 홍보
  • 익산=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3.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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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의 전남과 개막전에서 전북현대 우승 및 내년에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열린 K리그 개막전 호남더비에서 전북현대는 전남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김성도 익산시 전국체전담당관을 비롯한 직원들과 가족들은 2017 K리그 개막전 경기가 열린 전주 종합운동장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 99회 전국체전과 제 38회 전국장애인체전을 홍보를 위해 대형플래카드를 내걸고 축구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김성도 전국체전 담당관은 “전북현대모터스 K리그 개막전에서 2018년 익산 전국체전 홍보를 계기로 체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0월경에 개최되는 제 99회 전국체전과 제 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이 개최되고 경기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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