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에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정복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를 초청해 '웃음을 통한 100세 시대 사는 법'을 주제로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참여자와 함께 나눴다.
특히 인구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전파해 호응을 얻었다.
한경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