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생활쓰레기수거업체인 ㈜서해환경(대표이사 송재휘)소속 환경 미화원 53명은 6일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미화원들은 헌혈인구가 감소하는 세태속에 해마다 헌혈에 동참, 의미를 미담이 되고 있다.
송재휘 대표이사는 "이번 헌혈이 수혈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사랑의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환경은 헌혈을 비롯해 해마다 불우이웃성금 및 연탄배달,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칭송이 자자하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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