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회의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보안면장, 각 실과소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생생현장회의에서 아그리테크 임병현 실장은 '스토리로 엮는 우동권역 6차산업 추진'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우동마을을 소개하고 자사 토마토의 발전 가능성과 체험활동과의 연계성, 가공주스 생산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김종규 군수는 "보안면은 6차 산업 추진을 위한 좋은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보안면의 자랑이 부래만복의 실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6차 산업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백룡 보안면장은 "우동권역의 6차 산업화가 더욱 활성화되어 서로 시너지효과를 이뤄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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