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무서 납세자의 날 행사 실시
군산세무서 납세자의 날 행사 실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7.03.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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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세무서(서장 박기현)가 지난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납세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고속정밀산업(대표 조대연)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군산속편한내과의원(대표 조상건)이 국세청장상을 호원건설(주)(대표 이윤범)이 광주지방굿세청장상을, 이성당(대표 김현주)과 새만금 세무회계사무소(대표 김두만)에 군산세무서장상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큰 석도국제훼리(주) 김상겸 대표가 1일 명예세무서장, 세무사 김재민 대표가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돼 일선 세정현장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얻었다.

 군산세무서 관계자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원봉사실에 방문하는 납세자에게 '패턴밴드'를 무료로 증정했으며 민원실 방문 33번째, 51번째 민원인에게는 기념품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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