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소화기내과 김동 과장, 순환기내과 전영도 과장, 정형외과 백종석 과장, 치과 최보은 과장, 응급의학과 송요선, 이영재, 김영용, 방승재 과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병원을 위해 열심히 근무한 장기근속자 표창에 이어 2016년도 모범 우수직원 표창이 있었다.
또한, 새로운 CI선포식과 2017년 신규직원 소개에 이어 마지막으로 16주년을 기념한 떡케이크 커팅식으로 행사를 마쳤다.
행사에 앞서 원내 입원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따뜻한 대추차와 개원 16주년 기념선물을 제공했다.
이준 병원장은 "지난 16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모든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진료환경구축과 무료 진료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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