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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6년 연속 홈 개막전 승리 ‘이상무’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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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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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가 2017 K리그 클래식 6년 연속 홈 개막전 승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전북현대는 오는 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2017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을 전남 드레곤즈와의 호남 더비로 치르게 된다.

전북현대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된 것은 FIFA U-20 월드컵 준비에 한창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이 공사중에 있기 때문이다.

전북현대는 홈 개막전을 포함해 올 시즌 6-7경기 정도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치르게 되는데 지난 2002년 4월 28일 수원과의 컵 대회 이후 15년만에 원조 전주성으로 귀환하는 것이다.

전북현대는 올 시즌에도 단연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국가대표 고공 폭격기 김신욱과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인 라이언킹 이동국이 최전방을 책임진다.

김보경과 이재성, 신형민으로 이어지는 중원은 K리그 구단 중 최고의 기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영입한 김진수와 이용의 끈끈한 수비력은 최강의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인 닥공 축구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현대는 15년만에 원조 전주성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해 홈 개막전에서 특별한 티켓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전북현대 서포터즈 응원 모습과 전주종합경기장을 디자인으로 한 티켓이 15년만에 원조 전주성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는 티켓이다.

전북현대는 전주종합경기장의 좌석 수가 전주월드컵경기장 보다 적은 만큼 현장 판매분은 1만5천장으로 한정해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은 “전북은 지난 2002년부터 홈 개막전에서 전북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모두 승리했다”며“올시즌 홈 개막전도 준비를 철저히 한 만큼 반드시 승리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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