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피부과 박건 교수, 노수현 선생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우수상 수상
원광대병원 피부과 박건 교수, 노수현 선생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우수상 수상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3.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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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병원 피부과에 재직 중인 박건 교수, 노수현 선생이 2017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건 교수와 노수현 선생은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제22차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심포지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원광대병원 피부과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와 노 선생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집게 발톱(pincer nail)의 해부학적 변화에 대한 수술적 교정’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하게된 연구 내용은 집게발톱에 동반된 구조적 변화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발톱을 하나의 근골격계로 보고 기질절제(matrixectomy)와 함께 기질(nail matrix)을 정상적으로 교정하는 방향으로 치료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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