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연휴양림, 새봄을 입었다
고산자연휴양림, 새봄을 입었다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3.02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 최고의 산림휴양시설인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이 새봄을 입고 봄의 향연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깔끔하고 친환경적으로 숙박시설을 단정했다.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짜릿하고 상쾌한 만족감을 대자연 속에서 만끽할 수 있는 에코어드벤처도 개장했다.

서바이벌 등 밀리터리파크에서도 총소리와 함께 스릴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어어지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산림바이오매스 온수ㆍ난방 공급공사로 말미암아 2016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5개월간 휴관을 했다. 지난달부터 숙박시설 가동에 돌입했다. 에코어드벤처는 3월부터 인터넷 접수를 받아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고산자연휴양림에는 4인실, 7인실, 8인실, 12인실, 17인실의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숲속의집 10동과 휴양관 29실, 돔하우스 4동, 캐라반 9대 등 총 52실을 갖추고 있다. 휴관기간 돔하우스를 신축 하고 3월 중 인터넷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이용시간은 입실일 오후 2시부터 퇴실일 오전 11시까지이며, 숙박시설 내에는 전기렌지, 싱크대, 냄비, 프라이팬 등이 비치되어 있어 간단한 취사를 할 수 있도록 갖췄다.

 에코어드벤처는 환경을 보존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신개념 가족단위 레포츠시설이다. 자연 지형지물을 이용해 공중에서 와이어와 로프 등을 활용해 안전하게 이동함으로써 자연 속에서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친환경 모험놀이시설이다.

어드벤처 시설은 손오공코스, 저팔계코스, 슈퍼보드코스 3가지 코스, 33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대 높이 20m 상공의 120m의 구름다리 코스와 310m 짚라인 시설이 있어 짜릿하고 상쾌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일 2회(오전 9시30분, 오후 1시30분)으로 이용되며, 이용요금은 코스별로 5천원에서 7천원으로 구분해 받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밀리터리파크도 운영되고 있다. 최첨단 GPR SYSTEM(컴퓨터 제어 및 채점 시스템)을 도입한 서바이벌 게임 경기장으로 비비탄 총알을 사용하므로 체험시 실제 타격감과 사격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시가지 전투장(MOUT 경기장), 런닝슈팅장, 실내사격장, 중화기 사격장에서 긴장감이 감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이용요금은 시설별로 런닝슈팅장, 실내사격장은 2천원, 중화기사격장은 4천원, 시가지 전투장(MOUT 경기장)은 일반 1만2천원, 어린이 8천500원씩을 받는다.

  이밖에도 고산자연휴양림에는 어르신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객들을 위해 무궁화테마식물원,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시설 이용을 위해서는 고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s://rest.wanju.go.kr), 고산문화공원 홈페이지(https://camp.wanju.go.kr)에서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고산 자연휴양림(063-263-8680) 또는 고산문화공원(063-290-2727)로 하면 된다.

완주군 전현숙 시설공원사업소장은 “휴양림 내 각종 체험시설, 관람시설에 대해 적극 홍보ㆍ운영해 많은 방문객 유치와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