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뉴스와 다이나믹코리아 및 시사매거진 2580이 공동주관한 '2017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은 그간의 국회의정활동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져 공정성과 권위가 인정받고 있다.
미래를 여는 산업대상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김 의원이 대한민국 국가발전은 물론 인류사회를 위한 상생의 휴머니즘을 고취한 업적이 인정돼 코리아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직위원회는 김 의원은 300인 의원 중 유일하게 국회휴머니즘을 대표하는 한학자와 한의학자로서 인간과 인문학에 관한 탁월한 식견을 통해서 통합과 상생의 정치력을 실천했을 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공약이행을 통한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그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2017베스트 의정대상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인 2016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약 6개월의 기간에 유권자 사전 1차 조사와 공약 이행률 및 최근 3년간 수상경력 등에 근거해 유권자들의 시각에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의원을 중심으로 엄격한 최종 심사를 거쳐 의정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