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 삼계면 분회(회장 김학도)는 28일 삼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16년도 결산 및 경로당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2017년도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삼계면 경로당 33개소 회장 및 총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삼계면 분회는 21개마을 33개소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하고 회원들의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면내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하나가 되어 타의 귀범이 되고 있다.
이날 총회를 개최한 삼계면 노인회분회장(회장 김학도)은 “여기 모이신 분들은 삼계면의 어르신으로써 그동안 삼계면 발전에 주춧돌이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후손들을 위하여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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