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실시
익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실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3.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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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일부터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단순일자리 제공에서 탈피하고 근로의욕 고취, 기술습득, 민간취업 연계강화 등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총 29명이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사업을 시행하게 되며, 참여자들은 폐자전거를 수리하여 지역자원을 재활용하는 ‘녹색교통 만들기 사업’과 경관조성 사업인 국화공원 조성사업, 서민생활 지원유형인 ‘농촌다문화 지원 사업’ 등 9개부서 10개 사업장에서 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생산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로 일자리가 없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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