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신규프로그램은 오전 10시(화·목·토) 자유형반이 개설된다.
2주간 신규 강습 후에는 초-중-고급반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운영을 통해 수영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라도 어렵지 않게 수영을 배울 수 있다.
체력으로 인한 부담이 큰 중년 이후 여성이나 관절염, 성인병 환자에게는 부력으로 인하여 관절의 부담감이 적은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5일까지 직접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생활관 홈페이지(http://www.iksan.go.kr/gukmin, http://www.iksan.go.kr/hamyeol) 또는 전화(국민생활관☎859-4621, 함열스포츠센터 ☎859-46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민생활관은 수영과 아쿠아로빅 외에도 헬스, 검도, 탁구, 밸리댄스, 요가, 에어로빅 등 모두 8개 종목을, 함열 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요가 4개 종목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회원권을 이용하시는 분에 한해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지도강습을 진행히고 있다.
국민생활관 관계자는 "수영은 골격형성과 근육발달에 도움을 주고 체력을 증진시키며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수영에 익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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