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촌동 주민자치센터는 그간 요가와 기체조, 탁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3월부터는 맞춤형으로 요가, 기체조, 오카리나, 탁구 중급반과 초급반을 운영하게 된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여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여가선용과 건강관리에 힘쓰겠다. 또한, 주민자치를 활성화해 지역공동체 자생능력을 배양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요촌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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