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독서 글쓰기 등 331개 초·중·고에 23여억 원 지원
전북교육청, 독서 글쓰기 등 331개 초·중·고에 23여억 원 지원
  • 임동진 기자
  • 승인 2017.02.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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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학교자율선택과제로 9개 사업을 확정하고 23여억 원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27일 “학교 선택 형식의 자율선택과제에 대해 9개 사업을 확정하고 총 331개 초·중·고등학교에 23억 9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학교자율선택과제로 ▲학습공동체로 성장하는 참학력 학교 ▲독서 글쓰기교육 ▲놀이활동으로 즐거운 학교 ▲마을예술학교 ▲숲과 더불어 숲꿈학교 ▲수학, 과학 교과체험활동 ▲자치와 수업 중심의 인성교육 ▲학교 자유 주제 등 9개 사업을 확정했다.

9개 사업 중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초등 155곳, 중등 98곳, 고등 78곳 등 총 331개 학교가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에 규모에 따라 각 학교당 2백만에서 1천4백만 원까지 지원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한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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