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읍지사에 따르면 3월말까지 집중운영기간으로 설정, 지역별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추진하여 영농기 이전 농업인들의 불편사항 수렴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3월 이후부터는 상시 운영체제로 전환하여 계속하여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정동환 지사장은 "기후변화 등에 따른 이상기후현상을 대비해 금년에도 영농에 어려움이 없도록 농업인들의 용수절약 협조"를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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