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의회에 한영희 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농림·축산 식품사업 분야별로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농정분야는 631억원, 축산분야 135억원, 산림분야 82억원, 건설분야 110억원, 농업기술분야 87억원 등 총 58개사업에 대해 1천45억원이다.
한영희 부군수는 "급변하는 국내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농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올해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전라북도와 유기적인 협조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2018년 농림·축산 식품사업 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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