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세계병원 신지식장학회,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전북 신세계병원 신지식장학회,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2.27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신세계병원과 (사)신지식 장학회는 27일 신세계병원 지석홀에서 도내 대학생 20명에게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17차 신지식장학생 선발은 완주군 운주면 (구)운산 cc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도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했으며. 1등의 영광은 전주대 건축과 박길호 팀이, 2등은 원광대 건축과 박승화 팀, 3등은 전북대 김태경 등 3개 팀이 선정되는 등 총 9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향을 떠난 인사 400여 이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신지식 장학회의 이날 행사에는 2,0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한 신세계병원 김한주 원장과 심사위원장인 윤충렬 교수, 백석종 교수, 황지욱 교수와 이지수 교수 등이 참여해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신지식 장학회의 김남순 상임이사는 “전북 인재의 체계적인 발굴 및 4차산업으로서 전북의 농생명과학 발전의 디딤돌이 되고자 이날 모임의 명칭을 신지식사회 네트워크에서 전북 사람들로 개정하고 올해 안에 사단법인으로 전환해 고향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