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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보도
김철규 사)한국문인협회 군산지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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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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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은 사회정의의 기본이다. 정의는 역사의 주춧돌이다. 정의가 죽으면 역사가 죽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정의를 바로 세우게 하는 기본이며 따라서 역사는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다. 제아무리 거짓과 용맹함의 불의도 진실과 역사 앞에는 용서를 받지 못한다. 이것이 역사의 준엄함이요 사회정의의 기본 틀이 되는 것이다.

 이러함에 역사를 왜곡하고 거짓으로, 물리적으로 용틀임의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순간순간의 성취감이나 희희낙락한 기록을 남긴다 해도 왜곡의 역사를 만들어낸데 대한 책임은 면하지 못하는 것이다. 역사가 그를 용서하지 않기 때문이다. 혹독한 냉엄함의 심판은 역사 앞에 영구불멸의 기록으로 남긴다.

군산문협 회장인 필자가 겪은 단면을 밝히고자 한다. 군산문인협회는 대표를 선정함에 있어서 과거는 몇 십년동안 추천에 의해 추대하는 형식을 취해왔으나 어느 때 부턴가 정관대로 하자며 투표로 대표선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는 회원끼리의 4분5열이 되어 앙숙지간이 되는 등 헤아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필자 직전 회장이 이를 극복하고 반목을 없애기 위해 정관개정을 하여 원로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원로회의>를 만들었다. 필자는 이 정관에 의해 원로들과 뜻있는 회원들의 간곡한 추천에 의해 회장 수임을 수락(2015-6), 임기 2년을 채우면서 1년 4회 발행의 회보발간, 중국과의 문학교류, 전국문학대회 등 그동안 해오지 못한 사업들을 획기적으로 이루어냈다. 임기를 마치게 되자 원로회의에서 연임을 강력히 추천해옴에 따라 정관에 의한 절차로 한국문협의 인준서를 교부받아 연임을 시작했다.

마치 불법적으로 연임이 되었으며 원로회의를 원천적으로 무시하며 부당하다고 한국문협에 이의서를 제출하여 필자에게 이의서 내용을 석명하라는 요청이 내려와 이에 대한 구체적 사실을 소명해주었다. 이에 한국문협은 이의자에게 소명내용을 보내주었다. 그 후 한국문협은 정기이사회를 열어 군산문협에 대해 인준서를 보내왔다. 필자는 정상적 절차에 의해 연임의 임기를 시작,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럼에도 어느 주간지 신문은 사실과 진실을 외면하고 왜곡된 내용을 보도하는 횡포를 부리고 있어 신문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는 비판이다.

이의를 제기한 사람의 주장만을 내세우는가하면 마치 군산문협의 정상적 운영을 염려하는 모양새를 보이나 이는 전혀 왜곡된 보도태도에 오히려 실망감과 안타까움만을 줄 뿐이다. 모든 운영은 정관에 따라 이사회, 임원회의, 총회 등의 절차로 운영해오고 있음에도 사실과 진실을 외면하는 객관성과 취재와 보도태도는 독자를 오인케 하는 우롱의 짓거리가 아닌지에 대한 자성이 있어야할 것으로 여겨진다.

심지어는 기사는 물론, 편집의 자질론 까지 혹평하는 독자도 있어 이로 인해 당사자와 군산문협의 명예훼손과 관련해 대오각성을 해야 할 사안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문화예술발전 운운하는 보도태도는 얼핏 끔 찍 이나 생각하는 듯 보이나 기사의 내용으로 보면 의도적으로 비방을 이끌어내어 정상을 비정상으로 간주하는 태도에 오히려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는 중론이다.

진실과 왜곡의 차이는 역사가 평가하고 있음을 주목할 일이다. 그러기에 매스컴의 보도는 취재에 충실하고 사실보도에 공정성을 생명으로 삼아야 하며 편협 된 보도는 생명력이 없는 살인적 행위라는 사실에 직시해야 한다.



사)한국문인협회 군산지부 회장 김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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