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생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가져
전주영생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2.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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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생고 총동문회(회장 김종규)는 지난 25일 영생고 세미나실에서 제50회 락(樂-즐거움)이 있는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용석 1회 회장,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김명관 고문, 국방호 영생고 교장, 이장원 영생고 교감, 이종옥 재광영생동문회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전무이사, 전기철 전북원예농협 상임이사, 오평근 전주시의원, 하종대 동아일보 논설위원, 장성원 전주시새마을회장 등을 비롯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들의 노래공연에 이어 공로패 감사패 수여, 2016년 사업결산·감사보고 및 2017년 사업승인 등이 있었다.

 김종규 회장은 "바꿔지는 모교의 모습, 발전하는 총동문회 모습에 뿌듯하다"며 "더욱 거듭나는 총동문회와 2만8천여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국방호 교장은 "교장으로 취임한지 지난 1년여 동안 정체성 확립, 학습환경 분위기 개선에 역점을 두고 학사를 운영한 결과 대학진학에 괄목한 성과를 거뒀으며 중학교 3학년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고등학교가 되었다"며 "이제는 학교의 공원화를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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