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명예 민원실장으로는 배광우 고창군애향운동본부 고창읍지회장이 맡았다.
배광우 명예민원실장은 24일 군청 종합민원과 민원실에서 근무하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 등 친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군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1일 명예 민원실장'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와 1:1 민원안내, 상담 등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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