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다.
올해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사업은 도 관광총괄과에서 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로 결정해 (재)문화관광재단가 추진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전 개최, 판매관 설치 및 운영, 선정작 유통판매 지원 및 홍보마케팅으로 진행된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 판매와 더불어 해외 판매 및 홍보마케팅에 주력함으로써, 전라북도 대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생산업체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사업은 지역특성과 우리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관광기념품의 개발 장려와 전라북도 관광기념품의 품격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전라북도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문의 063-230-7450,7452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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