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한 농가에서 불이나 돈사 4개 동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 30분께 완주군 소양면 신촌마을에서 한 돼지농장에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로 돈사 4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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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 농가에서 불이나 돈사 4개 동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 30분께 완주군 소양면 신촌마을에서 한 돼지농장에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로 돈사 4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