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암장학재단, 대학생 장학금 1천만원 지급
진암장학재단, 대학생 장학금 1천만원 지급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7.02.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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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주) 산하 재단법인 진암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정완)이 고창군민 자녀 중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여 모범이 되는 대학생을 선정해 23일 고창군청에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진암장학금은 서울시립대 2학년 류지희, 우석대 2학년 오자승, 신한대 3학년 표성빈, 목포해양대 1학년 정의현, 건국대 2학년 서찬희 등 5명에게 수여됐다.

 진암장학재단은 1996년 매일유업 창업자 고 김복용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돼 2004년부터 매년 1천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거주 대학생에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누계로 65명을 선정하여 총 1억4천만원을 지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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