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진암장학금은 서울시립대 2학년 류지희, 우석대 2학년 오자승, 신한대 3학년 표성빈, 목포해양대 1학년 정의현, 건국대 2학년 서찬희 등 5명에게 수여됐다.
진암장학재단은 1996년 매일유업 창업자 고 김복용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돼 2004년부터 매년 1천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거주 대학생에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누계로 65명을 선정하여 총 1억4천만원을 지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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