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투어패스 특별할인 가맹점 교육
김제시 투어패스 특별할인 가맹점 교육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2.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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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전북투어패스카드 특별할인 가맹점 업주 대상 전북도 3대 핵심과제인 '토탈관광'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김제시는 전북도 3대 핵심과제인 '토탈관광'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북투어패스카드 관련, 특별할인 가맹점 업주 대상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맹점 대표와 소속직원에게 투어패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패스 소지 관광객 대응 방법, 협약에 따른 할인혜택 제공 등에 대한 것과, 전북도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브랜드와 함께 김제시 특화상표'쌀밥 1번지'를 안내했다.

 김제시는 자유이용시설 3곳, 특별할인매장 36개가 가입을 완료했으며, 주차장 무료이용 등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금산사와 벽골제 관광안내소에서 투어패스 카드를 판매하고 특별할인가맹점을 향후 150개소까지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5일 전북투어패스 발매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된 전북투어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싸고 편하게 누리는 전북관광으로 14개 시군 60여 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1,000여 개 특별 할인 가맹점의 맛집, 숙박, 체험이 최대 50%까지 할인할 수 있다.

 특히, 14개 시군 내 버스 무료이용(단, 1일 5회/2일 8회/3일 11회)이 가능하고, 14개 시군 30여 개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온 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황중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올해는 전북방문의 해로 외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성공을 위해서는 특별할인 가맹점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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