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선박안전기술공단 전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2016년 안전관리 우수여객선 시상식'에서 장자훼리호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자 및 선장 등 선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연안여객선 안전평가시스템 고도화 등 운항관리업무의 선진화를 통해 공단의 안전관리역량을 향상시켜나감으로써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바다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