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전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 최고은 기자
  • 승인 2017.02.22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이 주재하는 '기업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방규제개혁 100인 토론회'에서 전북 규제개혁이 대표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이번 회의는 지방규제개혁 성과 및 규제개혁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규제개혁 과제를 심층 논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북도의 '개성공단 중단기업 전국최초 지원사례'가 대표 규제개혁 우수사례로 발표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UCC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또 깻묵 폐기물 처리 기업애로 해소와 농어촌 민박 석식 가능 등 규제개혁 사례 설명과 함께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올해에도 지역 활력을 제고하고 생활 속 불편규제 도민공모를 통한 도민 생활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도 최병관 기획조정실장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규제애로사항, 생활 속 불편규제 등을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고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