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재향군인회 제59차 정기총회
전북도재향군인회 제59차 정기총회
  • 박진원 기자
  • 승인 2017.02.22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 재향군인회(회장 주대진)는 22일 임직원 및 14개 시·군 회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차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향군회무결산 및 2017년도 활동방향 토의와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향군의 최고 영예인 공로휘장에 이재안 도회 감사와 최창은 이사가 수여 받았다. 기타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향군 중앙회장 표창 및 도지사, 35사단장 표창, 장학금 수여 등 모두 25명이 향군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을 수여 받았다.

주대진 전라북도 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가안보 제2의 보루로서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새 희망 새 향군 건설로 국민 속의 향군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며 “또한, 무엇보다도 한반도 안보와 안정된 국가발전을 보장하고자 국민의 안보의식 제고와 함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향군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