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22일 참예우 명품관 앞 주차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 행사는 헌혈자의 80%를 차지하는 10~20대 학생들이 헌혈을 하지 못하는 방학시기에 혈액을 적정하게 보유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헌혈행사를 주최한 김창수 조합장은 “동절기 혈액수요가 부족한 곳에 헌혈의 날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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