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2.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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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유혜영)는 22일 도내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전라북도는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운영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을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고, 지난달 1일부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유혜영 관장은 “전북지역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이익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일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다문화인식개선, 아동권리교육, 농어촌아동지원사업 등 국내사업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빨간 염소 보내기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오는 28일 예비위탁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63-288-7770)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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