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회 올해 첫 번째 정기회의 개최
완산회 올해 첫 번째 정기회의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2.22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산구 리더그룹의 모임인 완산회(공동회장 백순기·한광수)는 21일 종로회관에서 개최된 올해 첫 번째 정기회의를 통해 2017년 완산회의 역동적인 활동을 결의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달 완산회 공동회장으로 취임한 백순기 완산구청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정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2017년을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뜻을 모았다.

백순기 완산구청장은 “완산회 모든 회원분들이 지역사회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운데, 전주시 발전을 위한 ‘사람·생태·문화·일자리’의 가치가 시민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비전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광수 완산회 공동회장은“완산회 회원 모든 분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수행에 의무감을 갖고,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완산회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완산회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실천하고 있으며, 명절 이웃돕기 성금전달 및 미등록경로당 운영지원, 봉사단체 활동지원 등 최근 3년간 2천여만원에 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상생을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