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활동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21일 도에따르면 송하진 도지사,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최용구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청에서 NH농협은행, 한국스카우트연맹간 세계잼버리 유치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2023 세계잼버리의 전라북도 새만금 유치에 상호 협력하고 상호간 업무 지원이나 자문에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최용구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국가적인 이슈인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NH 농협은행과의 MOU를 계기로 세계잼버리 유치 후원이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화답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NH농협은행의 후원이 잼버리 유치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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