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기의원 “지역경제 활력 최선”
배성기의원 “지역경제 활력 최선”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2.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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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새해 포부>

 “발로 뛰는 생생한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현하고자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진안군 가선거구 (진안읍, 마령, 성수, 백운면)인 배성기(무소속) 운영행정위원장은 뛰어난 열정과 능력으로 업무추진력이 대단한 의원으로 주위는 평가한다.

30여년전 전주에서 진안으로 주거를 옮겨 착실한 사업(마이유기질비료)을 토대로 토착민들도 어려운 의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위원장은 만학으로 전주대 환경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에서 정치학(행정대학원 지방자치학)으로 2016년도에 석사학위를 취득 한 바 있다.

# 2016년 의정활동은

“군의회의 주요 의정활동에 대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업무나 회기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녹취, 정리하여 공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함은 물론 의회에서부터 모범이 되어 군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7년 의정방향에 대해 한 말씀.

“여러 가지 내·외 요인들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방안으로 관급자재 구매율을 높여, 각종 공사·용역·물품 제조나 구매, 보조 사업 등 분야별로 구매실적을 제시하여, 군에서 시행하는 사업의 경우, 관내 업체 이용률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한 말씀

무소속의원이지만 당을 가진 의원들보다 군민과 소통을 통해 열린 의회를 실현하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공감대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소통을 통한 군민들의 불편이나 어려운 점을 파악하여 각종 제도와 자치법규들을 신설함은 물론이고 관련 예산을 집행부에 요구하여 집행까지 유도하는 의회를 만들어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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