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중앙분리대 화단조성에 2015년 2억, 2016년 2억원에 이어 올해도 5천만원을 투입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중앙분리대 화단은 홍가시와 황금사철 등 구간마다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어 특색 있고 아름다운 녹색공간을 만들어 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고창군의 청정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심미적 안정감도 줄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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