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접수 기간인 13일 ~ 17일 접수를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접수방법 설명과 원서 작성을 도와주면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안내를 하며 홍보에 노력했다.
꿈드림의 서비스(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지원)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접수기간동안 약 40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가 꿈드림 홍보부스에 방문하였으며, 11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도내 꿈드림센터로 연계되었다.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꿈드림반' 개설,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학습 및 정서상담, 동아리문화체험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입 및 자기계발, 학업 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특히 2017년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문 직업훈련 또는 취업연계 전 직업선택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 동기강화 및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자,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챌린지 UP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도움을 원하는 청소년은 전화로 예약하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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