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상호금융 3곳 우수
전북농협 상호금융 3곳 우수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7.02.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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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지역농축협의 상호금융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익 구조개선과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북농협은 2016년 상호금융평가에서 전북농협이 최초로 상호금융 전국 1위를 달성한데 이어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2016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93개 지역농축협중 21개 농협이 수상해 상호금융 사업의 뚜렷한 약진을 보였다.

2016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그룹별 각 1위에 주어지는 우수상에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운), 고창 대성농협(조합장 정남진)이 각각 선정됐다.

상호금융 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축협의 경영상태와 수익성강화, 여신건전성, 고객관리 및 소비자보호, 리스크 관리와 사고예방 등 종합적인 상호금융사업을 매분기 평가, 연말에 최종 종합평가해 주어지는 상으로 회장표창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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