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코리아 전북’이 오는 25일 오후 3시에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창립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넥스트 전북’을 이끌게 되는 유희태 상임대표를 비롯한 각 지역 공동대표,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이 대거 이날 출범식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재성 전 국회의원이 주축인 ‘넥스트 코리아’는 전국 단위의 민간 조직이며, 최 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또 ‘넥스트 전북’의 초대 상임대표로 추대되는 유희태 상임대표는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며 ‘기업은행 부행장’ 출신인 금융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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